1. 기업개요
휘닉스소재는 2000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4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휘닉스소재는 고부가가치 소재사업인 Metal Paste사업,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및 영업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비대면 경제산업이 가속화되면서 서버 PC, 노트북 등 IT 디바이스와 5G 등 통신부문 투자가 늘었으며, 코로나19 충격으로 상반기에 주춤했던 모바일 수요도 하반기에는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최근 하락으로 지지라인이 많이 무너졌는데.. 이번 상승으로 60일선과 120일 선을 뚫으며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잠깐 반등하고 다시 하락 추세를 이어가는지 지켜봐야겠다.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878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1050위
③ 21년 2분기 매출액 : 26억
④ 21년 2분기 영업이익 : -8억
⑤ 21년 2분기 순이익 : -9억
계속되는 순이익 마이너스.. 실적으로만 봤을땐 전망이 밝아 보이지 않는다.
4. 투자포인트
휘닉스소재는 홍석규 대표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최재형 관련주로 분류되며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어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함께 국민의힘 대권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휘닉스소재의 전망이 밝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끝없이 상승만 하면 좋겠지만 모든 종목에는 어쩔 수 없이 시작과 끝이 존재한다.
특히 정치 테마주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당선이 된다고 해도 기대감 소멸로 하락할 것이다.
꼭 지금 시점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장기적인 관점보다는 단기적인 관점으로 손절라인을 꼭 정해두고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5. 회사소개
휘닉스소재는 미본사를 거점으로 해외 및 국내에서 Sn 및 Ag 원 소재 및 비철금속 합금재료를 구매하여 솔더볼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적정한 원재료의 재고 및 제품의 재고 확보를 통하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고 집적된 Powder 기술을 응용하여 젖음성과 접합력, 진구도의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규격, 균일한 공정 조성, 친환경(LEAD-FEE) 재질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Solder 관련 기술은 반도체 기술의 기반으로 각종 전자제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응 가능하다. 이에 비롯하여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로운 제품의 개발 및 개선을 통해 다양한 Solder 조성 설계를 통해 소재산업의 선두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휘닉스소재 MATERIALS 사업
Solder Ball
Solder Ball은 PCB(Print Circuit Board)와 Device Package 간의 회로를 전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접합소재로서 sn base의 구형 제품이다. LSI(고밀도 집적회로, Large Scale Integrated Circuit)에 주로 사용되며, 휘닉스소재의 주력 제품으로 SAC1205 190um, SAC2505 480um이 사용되고 있다. 그 외 CSP(Chip Scale Packge), Filp-Chip, MCM device에도 두로 사용되고 있다.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이슈
휘닉스소재, 시간 외 상한가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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