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디자인 주가 상한가 이유(+메타버스, NFT)

다이나믹디자인 기업개요

다이나믹디자인은 1999년 설립되었으며, 동사와 연결 종속회사는 타이어 금형, 타이어 제조설비 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 시장보다는 세계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며, 다이나믹디자인의 경우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 타이어 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주가 흐름(주가 상한가 이유)

다이나믹디자인이 장 초반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해 주었다.

이유는.. 역시나 메타버스, NFT...

저 두 이름만 들어가면 급등하는 최근 장.. 이제는 진짜 거품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다이나믹디자인이 메타버스 산업 진출 및 기타 투자수익 창출을 위해 가상 자산 활용 금융 서비스 기업인 델리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이나믹디자인은 대표이사 취임 이후 국내 및 해외 법인의 구조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 등 사업 안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델리오는 매출 규모 기준 국내 1위 가상자산 활용 금융서비스(크립토 파이낸스) 기업이다.

랜딩, 예치,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디파이(Defi, 탈 중앙화 금융)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이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및 가상자산 사업자(VSAP) 신고를 완료해 안정성을 확보해왔고, 올 3월 기준 예치 금액 1조 900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총 450만 명의 국내외 사용자를 보유하는 등 활발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아나믹디자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안정적인 가상 화폐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델리오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 관련 투자, 디지털 금융 사업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며 "메타버스 관련 사업 및 기타 채권, 전환사채 투자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를 병행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목표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하며 "미래 먹거리 사업 공략을 통해 신규 수익을 확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