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 탈모
나이가 하나 둘 먹을 수록 빠지는 머리카락에 스트레스 받네요..
요즘은 그래도 먹는 약, 바르는 약 등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왔지만
젊은 나이에 약을 사용한다는게 좋아보이진 않아 고민중입니다.
조금 더 심해지면 약을 사용할 생각이지만 지금은 생활 습관을 개선해 그 시기를 최대한 늦춰보려합니다.!
1. 식습관 개선
탈모는 우리 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 상태 등이 나빠졌을 때 우리에게 보내는 최후의 신호입니다.
즉 탈모는 호르몬 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양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유전이 아닌 다른 이유로 탈모가 진행중이신 분이라면 영양 불균형 같은 원인을 꼭 살펴봅시다.
2. 탈모 예방에 좋은 팁
1. 일 3식 정해진 시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2. 기름진 음식들은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어 두피의 혈행을 나쁘게 하므로 육류 등은 가능한 줄이자.
3. 음주를 줄이자. 음주 자체가 머리에 영향은 없지만 과음은 몸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4. 아침 샴푸로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진 채로 외출을 하면 자외선에 의해 두피 손상을 받기 쉽기에 가급적 저녁에 샴푸하자
5. 지나치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근육이 수축하고 혈행 불량이 되어 탈모가 진행되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6,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의 산소량이 줄어 머리로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게 되기에 적당한 운동은 필수임을 명심하자.
7. 담배를 피면 혈관이 수축하고, 머리에 산소를 공급하고 있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탈모의 원인이 된다.
8. 머리카락도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한다. 가급적 이 시간에는 숙명을 청하자
9. 자외선을 받으면 머리의 큐티클과 두피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탈모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하자
3. 탈모 초기 증상 진단
1. 머리가 가려워 자주 긁는다
2. 비듬이 자주 생긴다.
3. 두피를 누르면 따끔거리면서 통증이 느껴진다.
4. 갑자기 두피에 기름이 많아졌다.
5. 앞쪽 머리카락이 뒤쪽보다 가늘다.
6. 머리카락을 한줌 잡은 후 가볍게 당겼을 때 5가닥 이상 빠진다.
7. 수염이나 털이 길어지고 굵어진다.
8. 점점 이마가 넓어지거나 모서리M자 부분 등 헤어라인이 부자연스럽게 넓어진 경우
9. 정수리 부근이 허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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