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동부건설은 1969년 미륭건설로 설립되어 1989년 현 상호로 변경, 토목공사, 플랜트 공사, 건물 및 아파트 신축공사 등의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2014년 12월 법정관리 신청으로 동부그룹에서 분리, 2016년 10월 키스톤에코프라임(주)에 인수되며 회생절차를 종결하였으며, 종속기업으로 동부엔지니어링(주), 동부자산관리(주), Dongbu Australia Pty, Ltd., 동부당진솔라(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1,803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피 619위
③ 21년 3분기 매출액 : 3,395억
④ 21년 3분기 영업이익 : -134억
④ 21년 3분기 순이익 : -180억
4. 동부건설 시간 외 상한가
최근 계속해서 급등하고 있는 동부건설의 주가
30일 시간외 거래에서는 9.90%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부건설의 상한가 이유는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8조 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쌓아나갔다는 소식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부건설의 올해 3분기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약 7조 9000억 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함으로써 약 7년 치의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사업 분야에서도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부산 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거제 상동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경기도 의왕 삼신 8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신사업으로 꼽히는 플랜트 분야으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hy(구 한국 요구르트) 논산공장 신축공사,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수주를 따내며 올해 현재까지 약 1650억 원을 수주했다.
이에 대해 동부건설 관계자는 "업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감축 기조 등 내년 국내 건설수주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차별화된 수주 다변화 전략을 통해 불황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 투자자별 매매동향
6. 최근이슈
동부건설, 수주잔고 8조 원 육박
- 공공·민간·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 수주 확대 지속할 것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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