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다구리/맞춤법10 날씨가 끄물끄물하다 vs 꾸물꾸물하다(+차이점, 예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 날씨가 끄물끄물하다 vs 꾸물꾸물하다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날씨를 표현할때는 끄물끄물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아무래도 '끄물끄물'의 발음이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꾸물꾸물'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끄물끄물 하다 1. 날씨가 활짝 개지 않고 몹시 흐려지다. '그물그물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불빛 따위가 밝게 비치지 않고 몹시 침침해지다. 즉 끄물끄물하다는 비가 가볍게 내리는 상황을 묘사하네요. 이 표현은 부드럽고 약하게 내릴 때 사용되며, 비의 강도가 크지 않고 서서히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문 1. 아침부터 하늘이 끄물끄물하더니 마침내 비를 퍼붓기 시작하였다. 2. 끄물끄물하던 불.. 2023. 7. 19. 이전 1 2 3 4 5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