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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전승빈 반박 - 전처 폭행 논란 정리

by 코코아빠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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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빈의 전처 홍인영 폭행 논란..

전승빈은 지난해 2016년 5월 홍인영과 결혼한 뒤 2020년 4월 이혼했다.

홍인영은 이혼 후 2년 만인 올해 정승빈을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에 고소하여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의정부 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넘긴 상태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홍인영은 2019년 3월 자택에서 전승빈이 말다툼을 하다가 홍인영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담겨 있다.

 

 

이러한 주장에 논란이 되자 전승빈이 폭행 주장에 반박했다.

 

정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전승빈 씨의 지난 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법률대리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고소인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태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게다가 이혼 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다. 전승빈 배우와 소속사는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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