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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사무엘상하

사무엘하 20장 - 세바의 반역, 요압의 아마사 암살, 다윗으 새로운 내각 구성

by 코코아빠 2026.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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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0장

사무엘하 20장 1절 - 2절 세바의 반역과 이스라엘의 이탈

사무엘하 20장 3절 - 13절 다윗의 환궁과 요압의 아마사 암살

사무엘하 20장 14절 - 22절 지혜로운 여인과 세바의 최후

사무엘하 20장 23절 - 26절 다윗의 새로운 내각 구성

 

사무엘하 20장은 압살롬의 반역이 수습되자마자 이스라엘과 유다 지파 간의 분열을 틈타 일어난 불량배 세바의 반역을 다룹니다. 이 혼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요압은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새 군장 아마사를 평화의 입맞춤으로 속이고 잔인하게 암살하며 권력욕의 민낯을 다시 한번 드러냅니다.

 

하지만 요압의 군대가 아벨 성을 멸망시키려 할 때, 성 안의 지혜로운 한 여인이 나서서 평화를 호소하고 세바의 머리를 내어줌으로써 무고한 백성들을 구원하고 내전을 종식시킵니다. 인간의 탐욕과 혈기가 부른 거대한 파멸의 위기를 무명의 지혜자가 막아내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입니다.

📌 “여인이 말하여 가로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어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미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사무엘하 20장 - 세바의 반역, 요압의 아마사 암살, 다윗으 새로운 내각 구성

 

(사무엘하 20장 1절)
마침 거기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세바라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저가 나팔을 불며 가로되 우리는 다윗과 함께할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얻을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사무엘하 20장 2절)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이 다윗 좇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좇으나 유다 사람들은 왕에게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좇으니라

 

(사무엘하 20장 3절)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더불어 동침치 아니하니 저희가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사무엘하 20장 4절)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초초하고 너도 여기 있으라

 

(사무엘하 20장 5절)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초초하러 가더니 왕의 정한 기한에 지체한지라

 

(사무엘하 20장 6절)
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신복들을 거느리고 쫓아가라 저가 견고한 성에 들어가서 우리를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사무엘하 20장 7절)
요압을 좇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서

 

(사무엘하 20장 8절)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매었는데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사무엘하 20장 9절)
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형은 평안하뇨 하며 우수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사무엘하 20장 10절)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치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 배를 찌르매 그 창자가 땅에 흐르니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 아우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을쌔

 

(사무엘하 20장 11절)
요압의 소년 중 하나가 아마사의 곁에 서서 가로되 요압을 기뻐하는 자가 누구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가 누구뇨 하니

 

(사무엘하 20장 12절)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엎드러진지라 그 소년이 모든 백성의 섰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길에서부터 밭으로 치워 가리우고 그 곁으로 지나는 자마다 머무는 것을 보고 그 위에 옷을 덮으니라

 

(사무엘하 20장 13절)
아마사를 길에서 치워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아가니라

 

(사무엘하 20장 14절)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행하여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저를 따르더라

 

(사무엘하 20장 15절)
이에 저희가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하여 해자를 파고 성벽에 닿게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사무엘하 20장 16절)
그 성에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가 외쳐 가로되 들을찌어다 들을찌어다 청컨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사무엘하 20장 17절)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가로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대답하되 그러하다 여인이 저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사무엘하 20장 18절)
여인이 말하여 가로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사무엘하 20장 19절)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어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미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사무엘하 20장 20절)
요압이 대답하여 가로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사무엘하 20장 21절)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어주면 내가 이 성을 떠나가리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사무엘하 20장 22절)
이에 여인이 그 지혜로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저희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내어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서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왕에게 나아가니라

 

(사무엘하 20장 23절)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장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장관이 되고

 

(사무엘하 20장 24절)
아도니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사무엘하 20장 25절)
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사무엘하 20장 26절)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사무엘하 20장

 

사무엘하 20장 요약 및 묵상포인트

사무엘하 20장 1절 - 2절 분열의 틈을 파고드는 세바의 나팔 소리

19장에서 이스라엘과 유다 지파가 왕을 모시는 공로를 두고 다투던 분열의 불씨는, 결국 불량배 세바의 반역을 부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동체가 갈등을 은혜로 봉합하지 못하고 감정싸움에 빠질 때, 사탄은 그 틈을 타서 거대한 분열의 나팔을 붑니다. 평안할 때일수록 지파 간, 성도 간의 연합을 힘써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갈등을 화해로 끝내지 않고 방치할 때, 불량배(사탄)의 나팔 소리가 공동체를 뒤흔든다.

👉 교훈: 공동체 안의 다툼을 조기에 지혜롭게 해결하여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하라.

👉 묵상: 나는 형제와의 갈등을 키우는 자인가, 아니면 양보를 통해 화평을 구하는 자인가?

 

사무엘하 20장 3절 - 13절 권력에 눈이 먼 요압의 잔혹함

다윗이 자신을 해임하고 아마사를 새 군장으로 세우자, 요압은 반역 진압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기득권을 되찾기 위해 잔인한 계획을 실행합니다. 평화를 가장한 입맞춤으로 아마사를 암살한 요압의 모습은 아브넬과 압살롬을 죽였던 피의 역사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목적을 위해 살인마저 정당화하는 열심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할 뿐입니다.

📌 하나님의 질서보다 내 욕심을 앞세우며 위장된 입맞춤으로 휘두르는 칼을 경계하라.

👉 교훈: 나의 기득권이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편법이나 무자비한 방법을 동원하지 말라.

👉 묵상: 나는 내 이익을 위해 겉으로는 평화를 가장하면서 속으로는 칼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사무엘하 20장 14절 - 26절 무명의 지혜자가 살려낸 성읍

요압의 군대가 세바를 잡기 위해 '어미 같은 성' 아벨을 무너뜨리려 할 때, 무명의 지혜로운 여인이 나섰습니다. 그녀는 무력이 아닌 지혜로운 대화로 요압을 설득하고 성 주민들을 설득해 세바의 머리만 내어줌으로써 전쟁을 끝냅니다. 어리석은 남성 지도자들이 피를 흘릴 때, 이름 없는 여인의 지혜가 수많은 생명과 여호와의 기업을 보존했습니다.

📌 하나님은 한 사람의 화평케 하는 지혜를 통해 거대한 멸망의 위기를 멈추신다.

👉 교훈: 분노와 혈기가 지배하는 곳에서 십자가의 화해와 평화를 외치는 피스메이커가 되라.

👉 묵상: 나는 분쟁이 일어난 곳에서 감정적으로 동조하는가, 지혜롭게 평화를 중재하는가?

 

사무엘하 20장 묵상 포인트

  • 내 안의 섭섭함과 분열의 마음이 '세바의 반역'으로 자라지 않도록 영적 경계를 철저히 하라.
  • 입맞춤으로 위장한 요압의 칼을 경계하고, 나를 높이려는 잔혹한 권력욕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 힘과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에 지혜로운 여인처럼 생명을 살리고 화평을 외치는 자가 되라.
  • 다윗의 새로운 내각 구성을 보며,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라.

 

사무엘하 20장 한 줄 요약

사무엘하 20장은 이스라엘의 분열을 틈탄 불량배 세바의 반역과 요압의 잔혹한 암살 사건 속에서도, 한 지혜로운 여인의 중재로 성읍이 구원받고 내전이 종식되는 과정을 기록한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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