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 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있고 바이오 사업 외에도 최대주주인 씨엔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1. 시가총액 : 1조 3,495억
2.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36위
3. 21년 1분기 매출액 : 20억
4. 21년 1분기 영업이익 : -19억
5. 21년 1분기 순이익 : -20억
4. 투자 포인트
7일 청와대는 "토종 백신을 확보하는 백신주권은 반드시 확보할 것이다. 3분기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K백신을 선구매하는 등 국내 백신 개발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현대바이오 주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현대바이오가 대주주인 씨앤팜은 현재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를 기반으로 알약 형태인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백신에 이어 팬데믹 종식을 완성하는 게임처인저 될 것이란건 누구나 다 전망하지만.. 과연 누가 될 것인지..
5. 회사소개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유해물질을 체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바이오 융합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한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활용해 양모제, 의약품에 이어 스킨케어 화장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피부미백, 항노화, 항염 등 이로운 성분이지만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C를 미네랄 층상구조에 결합하여 인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바이오 신물질 Vitabrid CG를 개발했으며, 최근 펩타이드를 활용한 Peptibrid를 개발, ICID(국제화장품 원료)에 등재하는 성과를 이뤘다.
Vitabrid CG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헤어·스킨케어 브랜드 'Vitabrid C를 런칭하여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중동까지 전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2014년 6월 설립한 일본 합작회사 'Vitabrid Japan'은 월매출 4억엔 이상을 달성하며 원조 뷰티 강국 일본에서도 입지를 굳혔으며 2017년 8월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바니스 뉴욕(Barney New York) 11개점에 브랜드 독점 입점을 했다.
이밖에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연속 수상,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트렌드 세터상 수상, 해외 메이저 언론과 유명인사에 의해 다수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과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바이오부문
2012년 상반기부터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신규 성장동력이 필요성을 느끼고 바이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여 현재는 피부재생용 유·무기 복합 신소재인 "비타브리드C 파우더"를 개발, 생산하여 양모제 및 피부관리용 제품등을 개발, 생산하고 국내 판매는 물론 일본 등의 해외시장에서도 진출하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IT부문
바이오사업 집중을 위해 2018년 6월말부로 디스플레이 제품의 자체생산을 중단하였으며 미국현지법인이 협력사를 통해 상품을 공급받아 납품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7. 투자자별 매매동향
8. 최근이슈
현대바이오 공매도 이틀새 3배 증가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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